이어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4.[인문]이어령의 마지막 수업(김지수) 모든 게 선물이었다는 거죠. 마이라이프는 기프트였어요. 내 집도 내 자녀도 내 책도 내 지성도.. 분명히 내 것인 줄 알았는데 다 기프트였어 출처: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, 김지수 고명환님의 10쪽 책 읽기를 위해 우리 집 도서관에서 3권을 빌렸는데 그중 한 권이다. 결국 난 10쪽 읽기는 나랑 안 맞다는 결론을 내리고 정해진 시간대에 책을 나눠 읽었다. 이 책은 거의 우리 셩이 재워놓고 읽었다. 결론적으로, 나에게 이 책은 너무 어려웠다. 다른 책들에 비해 가장 많이 스킵하며 보았고 가장 오래 걸렸다. 위에 인용구가 좋아서 읽기 시작했는데 저 문구는 이 책의 가장 마지막에 나왔다ㅋㅋㅋ. 이렇게 주고받는 형식이나 강의 식의 책들을 좀 읽었는데 (마지막 강의,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, 미움받을 용기 등) 이 .. 더보기 이전 1 다음